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행복여행
- 하하하 내돈내산여행
- 2021. 7. 1.
여행을 정말 사랑하는 1인입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하루라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무작정 부산 여행을 떠났습니다. 7번국도를 통해서 떠났던 여행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행명소가 너무 많아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찾아가봤던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을 시작합니다.
감천문화마을 : 부산 여행을 상징하는 곳으로 매년 많은 여행객이 찾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에요. 누구나 한 번씩 꼭 갔다왔던 기억이 있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는 여행명소입니다. 우리나라 벽화마을의 시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생 샷 한 방은 꼭 남기시는게 좋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불빛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동네로 변모하는 곳입니다.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감천문화마을 언제와도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산 여행 첫 번째는 바로 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왕자 문구 새겨진 알록달록 계단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요즘 대세 방탄소년단 벽화가 그려져 있는 걸 보고 깜놀했습니다. 진짜 실물 한 번 꼭 보고 싶은 연예인입니다.
국제시장 : 영화 국제시장 배경장소 나온곳 국제시장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곳입니다. 6.25 전쟁시 피난민들의 가슴아픈 역사이기도 한 국제시장은 원래는 자유시장이라 불려졌으며 1950년대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물품들이 거래되면서 국제시장으로 탈바꿈한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입니다.
국제시장에 오면 꼭 먹어야 할 것은 씨앗호떡입니다. 방송매체에 많이 나왔으며 국제시장에 오면 꼭 먹을 먹거리가 되겠습니다. 저도 이날 한 참을 줄을서서 먹었습니다. 진짜 원조 씨앗호떡~ 역시 개꿀맛입니다.
꽃분이네 국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입니다. 영화 국제시장 황정민이 운영하던 가게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깡통시장 야시장 :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경주 야시장, 목포 남진야시장 등 전국 수많은 야시장을 가봤지만 깡통시장 야시장처럼 이렇게 규모 큰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황금주말에는 더욱 그래요. 사람이 너무 많아 짜증날 정도라니깐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부산 어묵이 들어간 새빨간 떡볶이가 가장 맛있엇습니다. 전국에 맛있는 먹거리가 총집한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이에요.
깡통야시장 골치 아픈점은 주차 문제입니다. 주차는 근처에 위치한 부산 부평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용요금은 10분당 700원 이니 참고들 하세요.
낮에는 일반 시장하고 똑같은 장면을 연출하지만 매일 오후 7시 30~ 오후 11시까지는 먹거리 천국으로 변모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부산 비올때 갈만한곳으로 좋습니다. 이날 처음 먹은 소고기스테이크 역시 맛있어요.
가장 유명한 와플이에요. 꿀,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엄청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여름 휴가철이 되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입니다.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완만한 경사 그리고 수심이 얕아 바닷물이 따뜻해요.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피서지입니다.
그리고 다대포 해수욕장이 요즘 젊은사람들에게 굉장히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에 열리는 분수쇼 때문입니다. 지상최고의 분수쇼를 보여준다는 곳으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들이 춤추는 분수쇼 몽환적인 분위기가 으뜸이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백모래사장이 엄청 넓어요. 마구 마구 뛰어 놀고싶은 휴양지였습니다.
춤추는 분수때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해변인가 봅니다. 이때 사진 찍을때 쿨의 슬퍼지려하기전에 노래가 나왔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옛날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휴양지입니다.
미포철길 : 가을에 유별나게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곳 미포철길 해운대 근처에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철길 여행지입니다. 미포-송정 동해남부선 4.8키로미터 철길 구간으로 지금은 사람이 거닐수 있는 기찻길로 이제는 부산의 유명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미포철길은 우리날 유일의 임해 철도선으로 미포 건널목시작으로 송정역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 구간은 약 2키로미터 정도 됩니다.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걸으면 왕복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철길에서 많은 분들이 셔터를 눌러됩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터널에서 저마다 인생사진 한 샷 구하기 위해 사진들 정말 열심히 찍습니다. 뻥뚫린 해안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이기도합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 아름다운 길을 걷고싶다면 당장 이곳으로 오세요. 달맞이길은 달맞이 고개로 불리기도 했으며 이곳에서는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하는 동안 많은 연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구 동쪽 해변에 자리잡고있으며 지금에 들어서는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밤길입니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동백꽃, 솔숲이 어우러져 편안한 여행지라고 느껴집니다. 달맞이길 부산 시민들의 자주 이용하는 명소라고 하네요. 특히 이곳 벚꽃이 그렇게 이뻐 봄에는 상춘객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또한 해운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정말 쉽습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하루 반나절은 금방 지나가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명소입니다.
자갈치시장 :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그리고 자갈치시장이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의 상징적인 의미는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크다고 생각되네요.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며 특히 휴가철에는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자갈치 시장에 오면 고소한 생선구이는 먹어봐야겠죠. 부산시민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면서 시장 풍경을 보는 것도 좋아요. 깡통시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세군데가 거의 붙어있어 한 꺼번에 보는 걸 추천합니다.
초량이바구길 : 제가 처음 갔을때는 숨어있는 명소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여행장소 였지만 지금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가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명소가 되었습니다.
초량 이바구길 이름만 들어도 특이하지 않나요? 초량 이바구길이 시작되는 시점은 초량초등학교 입니다. 제가 처음에 시작점 찾는라 꽤 고생을 했거든요. 그러니 여러분은 꼭 시작점 초량 초등학교란걸 알고계세요.
초입부에 168계단이라고 나와요. 이곳을 직접 걸어서 올라가도 되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도 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 모노레일은 이용료는 무료 였습니다. 그래도 이곳까지 왔는데 직접 걸어서 올라가야죠. 다리야 오늘 하루만큼은 버텨줘~
태종대 : 대한민국 대표 수학여행지 태종대입니다.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또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고요. 해발고도 200미터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울창한 숲과 신비로운 돌들이 장관입니다.
태종대 쉽게 구경하는 방법 돈주고 버스타면 됩니다 ~ ㅋ
특히 해암절벽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경치는 정말 아름다운 태종대였습니다.
해동용궁사 :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사찰 중에서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잔잔하고 풍요로운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불교신자가 아닌사람들도 마음의 안식을 가질수 있는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바다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