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 하하하 내돈내산여행
- 2021. 3. 1.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찾으면 좋은 곳이 있다. 느림의 미학 쉬어가기 좋은 여행지 신안은 요즘 뜨는 여행지이다. 온통 사방이 보라빛으로 물든 인 퍼플섬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여행장소이다.
또한 총 1004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은 천사의 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곳 신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을 떠나보자.
★신안군 가볼만한 곳
- 무한의 다리
- 반월&박지도
- 섬티아고 12사도 순례자길
-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 증도 우전해수욕장
- 증도 태평염전
- 퍼플섬
- 하트해변
- 홍도
- 만재도
신안군 가볼만한 곳
무한의 다리
섬과 섬을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무한의 다리 오늘 첫 번째 여행지이다. 자은도 둔장해변 앞 인도교 무한의 다리는 무인도인 섬과 섬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신안에서 요즘 퍼플섬과 함께 인기가 좋은 여행장소이다. 다리를 건너면 다른 공간으로 이도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무한의 다리는 밀물 때 찰랑 거리때 바다 위를 걸으면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다리끝에는 할미도가 있다. 구리도는 들어갈 수 없지만 할미도는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넓은 갯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무한의 다리이다.
반월&박지도
영롱한 보라빛의 세상 반월&박지도신안군 가볼만한 곳 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여행명소이다. 신안을 찾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정말 멋진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반월도는 섬의 모양이 사방 어느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을 띠고 있기때문에 반월도라는 이름이 생기었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고 불리었다. 보라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지금은 신안을 대표하는 여행장소이다.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고 해서 바기섬 또는 배기섬하며, 보라색빛 섬 전체의 풍경으로 최근엔 퍼플섬이라는 별칭이 붙여진 곳이다.
퍼플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 누구나 느낄 수 있듯이 온통 향긋한 보라색 천국이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라벤더, 자목련, 수국 등 보랏빛 꽃도 심어져 있어 말그대로 마을 곳곳이 보라색 세상이 펼쳐지는 신안군 가볼만한 곳 이다.
1004 박지도의 하루 여행 최고였다.
섬티아고 12사도 순례자의길
한국에도 이런 이색적인 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섬티아고 12사도 순례자의 길은 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여행지이다. 노둣길을 따라 12사도를 만날 수 있는 여행지 트래킹 명송이기도 하다.
다채곱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비록 종교를 믿지 않지만 이날 하루만큼은 종교인이 된 기분이 들었다. 신안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따라 걷는 산책여행 너무 좋았다.
☆섬티아고 12사도 순례자의 길
대기점 선착장을 시작으로 베드로의집 - 안드레아집 - 병풍도 - 야고보의집 - 요한의집 - 필립의집 - 노두길 - 바르톨로메오의집 - 토마스의집 - 노두길 - 마태오의집 - 소악교회 - 작은야고보의집 - 유다타대오의집 - 시몬의집 - 가롯유다의집 - 소악도 선착장 총 17km 구간이다. 약 4시간 30분이 걸렸다.
가늘 길 하나 하나가 정말 아름다웠다. 건물도 상징적이고 정말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도초도 시목해수욕장, 암태도 추포해수욕장 그리고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은 신안을 대표하는 4대 해수욕장이다. 특히 대광해수욕장은 대한민국 해수욕장 중 가장 길고 넓은 모래사장을 지니고 있다.
임자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광해수욕장은 카약 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이색 휴양지이며 승마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신안군 가볼만한 곳 해수욕장이다.
지도읍 점암선착장에서 1시간 간격으로 배를 탈 수 있다. 하늘위로 용이 승천했다는 신비의 전설이 있는 용난굴, 조용한 어머리해변, 새우젓 토굴, 염전체험 등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임자도 오는 길이다.
증도 우전해수욕장
신안 증도 가볼만한곳 우전 해수욕장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낭만이 있는 곳 이곳에 오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든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에 홀딱 젖어드는 곳이다.
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증도 우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썰물 때에는 넓은 갯벌도 드러나 갯벌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송림과 해수욕장이 잘 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송림 곳곳에 평상이 있으며 평상 대여료는 2만원, 텐트 설치는 1만원이었다.
튜브 대여 하루 종일 1만원, 파라솔 대여는 두 시간에 1만원으로 제법가격이 저렴했다. 유명 피서지 치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놀라웠다.
멋진 전망대가 있어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증도의 모든 것을 조망할 수 있다.
증도 태평염전
증도의 또 다른 볼거리 태평염전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슬로시티 증도에서 짠 맛을 볼 수 있는 태평염전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터, 나와 같은 어른에게는 자유로운 휴식처를 제공하는 신안군 가볼만한 곳 여행장소이다.
나와 같은 여행자를 위해 항상 염전에 물이 채워져 있어 신비롭고 아리따운 염전을 사시사철 항상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을 위한 장화와 밀짚모자 등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여행이 언제든 가능하다. 햇빛이 환하게 비치는 날이면 염전에 찬 물에 비치는 내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맑은 날에 찾아보길 바란다.
소금박물관, 친환경 캐라반 캠핑장 등이 있어 이보다 더 좋은 힐링여행지는 없다. 하얀 소금도 직접 만들어보고 소금동굴 속에서 여행의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은 여행 태평염정이다.
퍼플교
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보라색 바다를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주는 곳 퍼플교이다. 안좌도 퍼플교는 이제는 신안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진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 되어버렸다.
보라색 해안다리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 퍼플교는 안좌도-박지도&반월도를 잇는 목책다리이다. 멋지고 아름다운 신안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곳 또한 영롱항 보라빛이 넘쳐나는 곳 이색적이고 특별했던 여행지었다.
이곳이 제일 유명한 포토존이다. sns 올라온 사진을 보고 나도 따라 찍어봤다. 동백이 필 때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퍼플교 야간에도 멋진 불빛이 들어온다. 불빛까지 보라색이다. 진자 보라색의 끝판왕이다.
비금도 하트해변
호남 최초의 염전인 대동 염전이 있는 비금도 하트해변은 진짜 모래사장이 하트모양이다. 비금도 서남쪽에 자리잡은 하트해변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휴양지이다. 또한 주변에는 기암절벽을 볼 수 있는 신안군 가볼만한 곳 이다.
넓은 모래사장을 간직하고 있는 하트해변 파란 하늘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감상하니깐 더욱 좋았다. 아주 큰 풍력발전기가 있는 해변 그래서 더욱더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홍도
홍도야 우지마라를 생각하게 하는 홍도 여행을 왔다. 홍도&흑산도를 연계하는 여행상품이 많이 있다. 그만큼 가까운 신안군 가볼만한 곳 여행장소이다.
홍도 1구 죽항마을과 2구 석금마을 여행시작이다. 1구 죽항마을에는 해수욕장과 동백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기때문에 동백꽃이 필 때 오면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2구 석금마을에는 등대와 자연림이 있어 홍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요 관광 코스로는 남문 바위, 시루떡 바위, 물개굴, 석화굴, 기둥바위, 탑바위, 원숭이바위, 주전자바위, 독립문바위, 홍어굴, 병풍바위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만재도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장소 만재도 신안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들어간다. 정말 작은 어촌의 섬이다. 남쪽 벼랑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짝지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더위피하기 좋은 섬이다.
앗! 만재수퍼이다. 이렇게 보니 반갑다. 만재도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어 주상절리, 해식동굴, 기암괴석 등 다채로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장소이다.